






휠체어 이용 장애인 모임 ‘휠체어로세계’ 회원 18명이 지난 2025년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공공버스를 지원받아 경북 포항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이동 접근성이 중요한 휠체어 이용 회원들을 고려해 서울시 공공버스 배차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숙소는 포항 마린호텔로 정해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포항 지역 회원인 최정수 씨의 안내로 영일대 인근 스카이워크와 식물원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저녁에는 제철 음식인 방어회와 아귀불고기를 함께 나누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바다 건너편 포항제철의 야경을 감상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이동과 일정이 세심하게 배려된 여행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모임 측은 이번 일정을 준비하고 현지 안내를 맡아준 최정수 씨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으며, 천안에서 먼 길을 함께해 준 한정숙 씨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휠체어로세계’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이동권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51216] 휠체어로세계로 포항 자조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