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을 보내려는 비가 추적이는 에버랜드에 모여, 집단동료상담을 열었다. 중증의 장애인이 활동지원사와 함께 서로의 정보를 나누고, 앞으로의 장애인 정책 중 활동지원, 의료지원, 보조기구 정보와 향후 활동방향에 대하여 깊은 교감을 갖었던 시간이었다. 호흡으로 인하여 2년여 외출을 삼가하던 회원도 참석하여 참 맛있고 멋있고 즐거운 2박3일이었다며 눈물로 고마움을 전했다. 참가자 전체가 일정 및 숙소, 프로그램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자주 집단동료상담이 진행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평가에 올려주었다.
[2022.08.29.] 으뜸센터 이용자 집단동료상담